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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의 고백을 들은 인순은 모든 걸 그냥 묻어두자고 한다.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냐며 오히려 오열을 한다. 워싱턴 특파원 발령을 받은 상우는 인순에게 자신과 함께 가서 맘 편하게 지내다 오자고 말한다. 하지만 인순은 혼자 힘으로 일어서보겠다고 같이 가자는 상우의 제안을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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