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일어난 연쇄방화! 이번엔 동시에 두 곳에서 발생한 쌍불이다! 소방과 경찰 뿐 아니라 RIT(119특수구조대)도 출동해 전력으로 대응한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어떻게든 상황을 통제하려 애쓰는 호개. 그러나 인명 구출을 위해 화재현장에 들어간 설이 위기에 빠지고, 하필 도진은 동시에 다른 곳에서 벌어진 화재현장에 가있다! 도진도 없는 상황에서 설과 요구조자를 구조해야 하는 소방과 경찰! 한편 두 번째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도진은 범인의 시그니처인 별 모양을 다시 한번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