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어머니를 위한 진심어린 노래로 감동을 선사한 조수미의 두 번째 이야기! “머리카락 좀 만져 봐도 돼요?” 매일 밤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포스터를 보며 잠들었던 소녀 조수미, 카라얀을 만나다! 카라얀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그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던 이야기까지!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은퇴를 하게 된다면 조수미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이어서 [대화의 희열] 첫 해외 원정의 주인공, 타국에서 만난 여덟 번째 손님은? 축구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베트남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축구 감독, 박항서! “눈을 실제로 본 선수가 2명밖에 없었어요!”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중 폭설 속에서 싸워야했던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와 ‘고개 숙이지 마라’는 박항서 명언의 탄생 계기 전격공개! 조수미와 나누는 ‘최정상 소프라노의 삶’과 베트남 축구를 바꾼 ‘한 사람’ 박항서와 함께한 여덟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