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복님 앞에 나타난 무진혁! 생사의 갈림길에 선 복님의 운명은? 한편 '112 콜센터 골든타임팀'에 엄마에게 칼로 찔렸다는 7살 아이의 긴급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강권주는 골든타임팀 전원에게 긴급 출동을 지시하고, 진혁과 권주는 아람이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지만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그 순간,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아람이의 비명 소리! 권주와 진혁은 범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아람이를 구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