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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이별 후 삶의 모든 의욕을 상실한 영빈. 영화까지 하차하겠다 선언한 그를 모두가 뜯어말리지만, 영빈의 귀는 굳게 닫혔고 마음은 메말랐다. 은갑은 그의 유일한 희망 영빈이 이대로 망가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기에, 제작사 대표를 만나 영빈의 앞날을 놓고 담판을 짓는다. 한편 차준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 몰래카메라를 망쳐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기적처럼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날릴 위기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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