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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1분, 권준호의 슛으로 3점을 더한 상북은, 64대68로 4점 리드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능남은 완강히 상북을 공격해, 상북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투지를 계속 불태운다. 영원이라고 생각되었던 약 1분간을,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격돌했던 양 팀이었지만, 결국 게임셋의 휘슬 소리가 장내에 울려퍼진다. 그 순간이야말로 상북의 전국대회진출이 정해진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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