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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을 한 산은 금군 별장과 함께 영조(이순재)를 찾아가 어젯밤에 묘적산에서 벌어진 일을 아뢴다. 영조는 이 일의 배후가 병판 혼자일 리 없다 하며 더 알아낸 자가 없냐고 산에게 묻는다. 산은 머뭇거리다 한준호와 이 일을 함께 꾸민 것은 화완 옹주일 거라고 말한다. 영조는 충격과 노여움으로 얼굴이 굳어져 온다. 이 때 밖에서 화완 옹주가 들었다는 대전 상고의 소리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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