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감정 표현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Rush' 객원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여러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 등 다양한 작업을 했으며,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인은 지난 2018년 4월 초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공연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KBS 예능 , 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