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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에덴 아자르의 인생을 돌아보며 그가 크리스티앙 벤테케와 맺은 우정을 조명한 유일의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둘 중 한 명은 일찍이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반면에 다른 한 명은 순탄치 않은 삶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에덴과 크리스티앙을 지지해 준 가족들, 친척들, 그리고 오랜 친구들을 함께 포착한다. (2021년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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